지수는 언제 2배가 될까? -나스닥 일곱 번째 편-

 

 

그동안 나스닥 지수는 꾸준히 우상향 해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단순하게 차트를

들여다본다면 아무 시점에서나 매수해서 보유한다면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정답이지만 그 과정에 숨겨져 있는 고통의 시간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지수가 2배가 오르는 동안 시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1986년 01월 ~ 1992년 12월 주가가 100% 오르는 6년 11개월동안 네 번의 큰 위기가 찾아왔다.

 

플라자 합의

첫 번째 위기

일본과 독일이 금리를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전세계 시장은 수요가 사라질까 두려워 했다.

 

금리인상 기조로 전세계 시장은 긴장했고  주가는 고점대비  -16.78% 하락했다.

 

 

블랙먼데이

 

두 번째 위기

 

설명이 필요없다. 블랙먼데이가 찾아왔다.

 

주가는 고점대비 -36.71% 하락했다.

 

 

폭풍작전

 

세 번째 위기

이라크 쿠웨이트 전장 / 걸프전 미국 참전, 1990년~1991년 경기침체, 저축대부조합 파산, 일본 버블 붕괴가 터졌다.

동시다발적 악재로 다시 경기침체를 맞이한다.

 

주가는 고점대비 -33.74% 하락했다.

 

 

빌 클린턴

 

네 번째 위기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클린턴 랠리로 급격하게 상승한 주식은 조정을 받는다

 

주가는 고점대비 -13.78% 하락했다.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 처음 설립 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자료는 나스닥 공식 설립 이전  장외시장 거래 지수로 만들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