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기술주 거품의 서막

 

그동안 나스닥 지수는 꾸준히 우상향 해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단순하게 차트를

들여다본다면 아무 시점에서나 매수해서 보유한다면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정답이지만 그 과정에 숨겨져 있는 고통의 시간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지수가 2배가 오르는 동안 시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1992년 12월 ~ 1997년 01월 주가가 100% 오르는 4년 2개월동안  두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첫 번째 위기

1989년 부터 이어지던 금리 인하의 기조가 바뀌면서 1994년 금리가 인상됐다.

 

금리인상으로  주가는 고점대비  -14.11% 하락했다.

 

 

두 번째 위기

 

닷컴버블의 서막. 기술주의 거품 논란이 생겼다.

 

주가는 고점대비 -19.59% 하락했다.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 처음 설립 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자료는 나스닥 공식 설립 이전  장외시장 거래 지수로 만들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