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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스닥 지수는 꾸준히 우상향 해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단순하게 차트를

들여다본다면 아무 시점에서나 매수해서 보유한다면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정답이지만 그 과정에 숨겨져 있는 고통의 시간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지수가 2배가 오르는 동안 시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1961 08 ~ 1968 04

 

직접 만든 자료 입니다. 퍼가실 때 출처 남겨주세요

 

1961 08 ~ 1968 04 주가가 100% 오르는 6년 8개월동안 세 번의 큰 위기가 찾아왔다.

 

젊은 버핏

 

첫 번째 위기

1957년 부터 주가는 계속 올랐다.  기업의 실적은 주가를 따라가지 못했다. 워렌 버핏은

당시 상황을 회고하며 기업의 배당은 오르지 않고 주가만 올라  큰 조정이 올 것을 예상했다고 한다.

 

 

두 번째 위기

소련 쿠바 미사일 기지 위기 1962년 10월 16일~28일까지 군사적 대치가 이어졌고 자칫하면

세계 3차대전으로 핵전쟁이 벌어질뻔 했다.

 

 

베트남 전쟁 영화 위워솔져

세 번째 위기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이어지던 안정기의 끝 린든 존슨 대통령의

그레이트 소사이어티 정책으로 대규모 부양책, 지속된 베트남 전쟁으로 국비 지출규모가

커져서 인플레이션이 높아졌다. 연준은 금리 인상으로 대응했다.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 처음 설립 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자료는

나스닥 공식 설립 이전 장외시장 거래 지수로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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