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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스닥 지수는 꾸준히 우상향 해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단순하게 차트를
들여다본다면 아무 시점에서나 매수해서 보유한다면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정답이지만 그 과정에 숨겨져 있는 고통의 시간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지수가 2배가 오르는 동안 시장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1999년 04월 ~ 2016년 11월 주가가 100% 오르는 17년 7개월동안 많은 위기가 찾아 왔다.
아이티버블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또 한차례 찾아와 미국경제의 흑역사로 기록됐다.
역대급 버블이라 불리던 아이티버블은 붕괴됐고 역대 최악이라 불릴 만큼 처참하게 무너졌다.
곧 이어 미국 금융위기중 역대급으로 불리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벌어졌다.
아이티버블 붕괴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벌어진 일이다.
나스닥은 무려 17년만에 2016년 이전 고점에서 100% 상승을 만들어냈다. 이후 나스닥은 장기간의 상승장을 보낸다.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 처음 설립 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자료는 나스닥 공식 설립 이전 장외시장 거래 지수로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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