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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친구이자 성공한 가치 투자자 -월터 슐로스-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이자 정량분석의 대가이다.

 

자신은 워렌버핏 처럼 특출 나지 않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기에 정량분석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부채가 없는 회사를 선호한다. 빚이 있는 기업은 곤경에 빠지거나 파산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업의 사업 보고서를 읽고, 재무제표를 보고 부채를 확인하는 일뿐이다.

 

가격이 떨어지는 주식을 가치투자로 착각해 매수하지 마라. 누군가는 고점에서 주식을 샀고, 그들은 공포에 떨고 있어 주가가 더 떨어지면 언제든 매도를 할 것이다. 

 

경영진은 회사를 발전시키는 역할이다. 그들과 싸우지 말자. 애초에 경영진의 문제가 있다면 매수해서는 안 된다.

 

투자에서 감정은 절대적으로 배제하고, 사물의 본질을 봐야 한다.

 

물타기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끌고 간다.

 

우량주도 사지만, 안전마진 확보를 위해 할인된 가격의 주식을 더 선호한다.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절대로 종목을 공개하지 않는다. 종목을 공개하는 순간 그들은 감정적으로 변한다.

 

차분한 성격이 유리하다. 감정은 자신의 역량을 방해한다.

 

미래에 좋은 산업으로 보여도, 내가 알지 못하는 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정치리스크가 있는 국가의 주식은 사지 않는다. (브라질. 중국, 유럽 등)

 

주식을 오래 보유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방 위험이 있기 때문에 흐름을 보고 매도한다. 주식이 상승세를 탈 때 매도한다.

 

부채가 거의 없는 회사를 매수하고, 회사의 20년을 돌아본다.

 

비윤리적인 경영진이 있는 주식을 멀리하고 하락장에서 보호받는 주식을 선호한다.

 

 

윌터 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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